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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 Archeage 리뷰

안녕하세요 WSS게임박스입니다.

요즘 들어서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분이 

꽤 많아졌습니다. 관심을 주신 거 너무 감사드립니다.

 

최근 들어 FPS게임을 많이 리뷰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정통 MMORPG 게임 아키에이지를

리뷰해보겠습니다.

 

아키에이지는 2013년 1월 2일 대망의 오픈을 했습니다.

하지만 한국 게이머의 접속량을 버티지 못해서

 

서버가 폭발해버리는 상황을 오픈부터 겪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부랴부랴 서버를 증설했죠.

 

처음부터 꽤 많은 역경을 딛고 올라선 아키에이지라서 그런지

저는 아키에이지를 하면서 굉장히 재밌다고 느꼈습니다.

 

뉴비의 관점으로 아키에이지를 시작하려하시는 분들을 위해

게임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아키에이지는 기본적으로 50레벨 전까지는 퀘스트

동선에 따라서 이동하시면서 레벨업 하시면 됩니다.

 

다양한 아이템 중에서 추천드리는 것은

가성비가 좋은 고대장비에요.

 

원대륙 빛나는 해안의 키르바차교단의

몬스터들에게 일정한 확률로 나옵니다.

 

MMORPG의 게임답게 아키에이지는 정말 다양한

여러 가지 콘텐츠를 오랜 시간 유지하고 있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50레벨을 퀘스트 깨면서 달성하고

이때부터는 아키에이지의 아이템에 대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50레벨에 고대 장비를 획득하셨다면

그 고대 장비들은 합성이나 각성이 가능한데요.

 

쉽게 말해드리자면, 아키에이지의 합성은 무기 레벨업 느낌이고

각성은 무기의 전직 이런 느낌입니다.

 

장비의 레벨이 올라가면 특별한 능력치가

부여되니 장비를 합성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보통 MMORPG가 그렇듯 장비의 강화는 필수적인 요소인데요.

아키에이지는 좀 더 세분화해서 장비의 강화 콘탠츠를 구성했습니다.

 

 

그렇다면 아키에이지의 장비를 합성하고 각성하는데

재료가 정말 중요하겠죠? 어떻게 얻는지도 알아봅시다.

 

먼저 강화 재료로는 강화제와 강화 주문서가 있는데요.

히라마 지역에서 키르바차 교단의 몬스터를

잡고 아이템을 획득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이 있는데요. 일일 퀘스트의 보상을

얻는 것입니다. 사실 키르바차 교단의 몬스터를

사냥하는 것보다 훨씬 수월합니다.

 

원대륙의 여러 곳에 위치해있는 NPC를 통해

퀘스트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매일 12시에 세력 채팅에 일일 퀘스트 공격대를 모집하는데요.

아키에이지를 하면서 제가 가장 재밌다고 느끼는 부분 중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아키에이지 일일 퀘스트 공격대에는 고수 유저도

꽤 참여하는데요. 이 때문에 더 편하게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강화제나 강화 주문서서를

얻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강화 재료를 명예점수를 통해서도 얻을 수 있는데요

아키에이지의 다양한 콘텐츠를 접하시면 얻을 수 있습니다.

 

 

사진에 보시는 것과 같이 아키에이지의

밤징과 낮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저는 사실 이 부분에서 아키에이지의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런 콘텐츠는 듣도 보도 못했었기 때문이에요.

 

낮징과 밤징은 정각 00시와 12시에 한번씩 열리는데요.

명예 점수를 낮징과 밤징에서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약간의 꿀팁을 드리자면 전장의 안개(밤징)는 선행 퀘스트에서

요구하는 납품하는 자원이 다르니 퀘스트를 받을 때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아키에이지 붉은 용의 둥지 히라마칸드

최후의 날은 디펜스형 콘텐츠입니다. 

 

짐승과 추위로부터 NPC를 보호하는 콘텐츠인데요.

아키에이지를 플레이할 때 이 콘텐츠도 정말 재밌었습니다.

 

던전은 매일 특정 시간에 하루에 한 번씩

입장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장비 제한이 있으니 

이 부분도 확인해주세요.

 

그리고 자신의 세력대와 협동이 굉장히

중시되니 이 점도 유의해주세요.

 

아키에이지의 리뷰를 하면서도 콘텐츠가

너무 많아서 다 담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저는 뉴비의 입장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아키에이지의 생활 콘텐츠였습니다.

 

금화가 아키에이지를 하는데 중요한 요소이고

뉴비분들은 금화가 많이 없기 때문에 만들어진 콘텐츠 같아요.

 

이런 부분이 아키에이지의 진입장벽을

상당히 낮췄다고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MMORPG를 할 때 가장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바로 탈 것입니다.

 

저는 아키에이지 같은 MMOPRG를 플레이하기 전에

항상 탈것이 있는지부터 확인하게 되는데요.

 

아키에이지는 탑승 소환수나 날틀은 캐시로 구입하지 않아도

팔로스의 결정이란 아이템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꾸준히 사냥이나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과금을 추구하지 않는 게임 콘텐츠의 느낌이

더욱 아키에이지를 플레이하도록 끌었던 것 같습니다.

 


상당히 방대한 콘텐츠에 놀라면서

아키에이지는 진입 장벽이

그리 높지 않은 게임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최근에 MMORPG를 찾고 계신 분들이라면

아키에이지를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아키에이지 게임 최소사양

 

  • OS32비트 또는 64비트의 Windows XP SP3, Vista SP1
  • CPUIntel Core2 Duo
  • 램2GB RAM
  • 하드70GB HDD (NTFS로 포맷한 디스크)
  • 그래픽NVIDIA GeForce 8000시리즈 512MB / Radeon HD 4000시리즈 512MB

아키에이지 게임 권장사양

 

  • OSWindows 7 SP1, Windows 8, Windows 10
  • CPUIntel Core i7
  • 램4GB RAM / 8GB RAM(64bit)
  • 하드70GB HDD / SSD (NTFS로 포맷한 디스크)
  • 그래픽GeForce GTX 660, Radeon HD 7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