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WSS게임박스입니다.
오늘은 던전앤파이터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던파는 저에게 있어서 아직까지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는 게임입니다.
제가 초등학교 5학년 시절에 굉장히
즐겨했던 게임인데요.
기존에 있었던 게임과는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었던 게임이었습니다.
밤을 새가면서 키웠던 기억도 나고
피로도를 위해서 피시방에 자주 갔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던파를 시작한 당시에는 프리스트가
처음 나왔던 시기였습니다.
프리스트 인파이터가 테크니컬하고
리듬감 있는 타격으로 매력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던파를 하면서 가장 좋아하는 직업은
버서커입니다. 저돌적이며 멋있는 스킬 때문이었어요.
1차 전직을 하기 위해서 이틀 정도 시간을
쏟아부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이 사진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나이가
저와 비슷한 분들이라고 생각해요.
굉장히 오래된 사진이기도 하면서
그 당시의 던파가 얼마나 인기 있는 게임이었는지
보여주는 사진이 아닌가 생각해요.
던파를 하기 위해서 피시방시간을 대기열 시간으로
자주 태웠던 그렇게 좋지만은 않은 기억이 나네요.
던파 캐릭터를 키우는 목적은 정말 단순했던 거 같아요.
고레벨에 멋진 스킬들을 쓰는 상상을 하면서
캐릭터를 육성하느게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또 예전의 던파의 꿀잼 요소는 강화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10강을 띄우기도 엄청 어렵던 시절에
트리톤을 강화해서 10강을 띄우고
1600만 원에 팔았던 쾌감을 지금은 느낄 수 없겠죠..
키리 욕을 엄청하던 유저들도 캐릭터를
육성하는 것뿐만 아닌 게임 자체의 콘텐츠 만으로도
즐거웠던 게임이 아닌가 생각해요.
예전의 던파는 사냥터에서 유니크 아이템을
획득하는 것 또한 너무나 재미있는 게임 요소였던 거 같아요.
유니크 아이템은 지금은 쳐다도 보지 않는 아이템이지만
예전에는 꽤 값 비싼 아이템이었습니다.
대표적인 아이템으로 대나무 팔찌 소위
대팔이라고 하는 아이템이 기억나네요.
이런 아이템 드롭만으로 그 날 하루 종일
기뻐했던 기억이 나네요.
던파도 시간이 지나면서 벌써 15주년을 넘어섰는데요.
현재 던파는 굉장히 많은 직업군을 보유하고 있어요.
다 외우기도 힘들 만큼 많은 직업이
생겨났습니다.
요즘의 캐릭터 직업군은 인챈트 리스, 베가본드, 검귀, 소울브링어, 버서커
소드마스터, 크루세이더, 아수라, 다크템플러, 웨펀마스터, 소환사
데몬스레이어, 무녀, 스트리트파이터, 요원, 미스트리스, 스트라이커, 다크나이트
레인져, 낸마스터, 런처, 팔라딘, 마도학자, 엘리멘탈 마스터, 스핏파이어
그래플러, 다크랜서 등 이외에도 굉장히 많은 직업이 존재합니다.
직업 특성는 퓨어딜러, 버퍼, 시너지가 있고
직업 특성에 따라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도 이목을 집중시키는 패치를
꽤 많이 했던 던전앤파이터인데요.
최근에는 가장 강력한 아이템 분류였던 에픽보다
100제 유니크가 더 강력하다고 합니다.
100제 유니크 아이템은 어렵지 않게
게임을 통해서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렇게 아이템을 맞추고 나면
어마어마한 아이템을 장착해야만 돌아지는
어려운 던전을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획기적인 패치 내용으로는
3차 각성이 나왔다고 합니다.
3차 각성은 현재 직업군 별로 차차 나오는 중이라고 하네요.
저도 버서커로 3차 각성을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예전에 비해 많은 것이 변했지만
재미를 주는 요소들이 많이 바뀌었고
여전히 던전앤파이터는 굉장히 매력적인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성장에 도움을 주는 퀘스트를 많이
하고 있으니 해볼까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지금 바로 접속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게임 사양 및 게임 가격
게임 최소사양
CPU Core2Duo E7500이상
램 2G 이상
하드 설치 전 HDD 여유공간 18G 이상/설치 후 HDD 여유공간 10G 이상
그래픽 VRAM 512M 이상
게임 권장사양
CPU Core2Duo E7500이상
램 4G 이상
하드 설치 전 HDD 여유공간 18G 이상/설치 후 HDD 여유공간 10G 이상
그래픽 VRAM 512M 이상
게임 가격
무료